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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불안이 극도로 심해져 숨이 막히고 심장이 두근거려 죽을 것만 같은 극심한 공포 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1시간을 넘지 않으며 주 2회 정도의 빈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공황장애가 있는 경우 환자는 공공장소, 특히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혼자 있게 되는 것에 대하여 공포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광장 공포증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공황장애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공황장애의 발병 원인이 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 있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 어떤 학자들은 위험을 탐색하는 대뇌기능이 지나치게 항진되어 온다고 주장하며, 또 다른 학자들은 우리의 생명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정보기능이 너무 예민해진 탓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재로서는 공황장애가 유전적인 요인, 선천적, 환경적, 정신적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황발작의 증상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진심통(眞心痛), 정충증(怔忡症), 경계증(驚悸症), 상기증(上氣症), 기울증(氣鬱症) 등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심담기허(心膽氣虛)와 간기울결(肝氣鬱結)을 공황장애의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심비양허(心脾兩虛), 심신불교(心腎不交), 위중불화(胃中不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증상]

공황 발작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 5분 내지 10분 안에 빠르게 악화되며 약 20여 분 간 증상이 지속되다 증상이 사라집니다. 주로 죽을 것 같은 극심한 공포와 불안이 있으며 호흡곤란, 가슴 울렁거림, 흉부 통증, 현기증, 자신이나 주변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 갑작스러운 열감이나 냉감, 오한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발작이 없는 기간에는 언제 또 그런 증상이 다시 생기게 될지 몰라 불안해하는 증상이 생기게 되며 혹시 심각한 심장병이 아닌가 자꾸 의심하게 되어 건강 염려증이 생기며, 발작이 일어났던 장소, 유사한 상황을 피하려 하는 회피 행동이 생기게 됩니다.

광장 공포증은 빠른 시간 내에 도움 받기가 곤란한 상황을 피하고자 하는 것으로 혼잡한 거리, 승강기, 버스 같은 폐쇄된 공간에는 가지 않으려 하고,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반드시 가야만 한다면 가족이나 친구를 동반하여야만 외출을 하려하고 심한 경우 외출을 하지 못하고 집안에서만 지내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장 오진하기 쉬운 질환의 하나입니다.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심지어는 정신분열증으로 오진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환자의 증상을 근거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또한 신체 질환 중의 몇 가지는 공황장애의 비슷한 불안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기능항진증, 저혈당증, 저칼슘증 등이 공황장애로 오진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황장애가 의심될 경우에는 혹시 이런 병들이 아닌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이도치심요병(以道治心療病; 道도서 마음을 다스리고 병을 치료한다)의 심리치료와 약물치료가 주된 치료방법이 됩니다.

우선 공황장애는 치료가 얼마든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공황발작이 처음 시작될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면 약물치료만으로도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공황장애는 병이 마음속에 응어리진 갈등, 즉 울화(鬱火)에 의해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나타내는 일종의 화병(火病)이며, 이를 치료하는 약으로 주로 보혈안신제(補血安神劑)나 소간해울제(疏肝解鬱劑)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공황장애가 여러 다른 신체 및 정신장애와 동시에 이환(罹患)되어 있고, 공황장애의 합병증으로 공포증, 예기불안, 약물 또는 알코올 남용, 우울증 등으로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는 상황이라면 치료는 반드시 포괄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환자들이 오해하거나 잘못 믿고 있는 여러 가지 편견들을 바로 잡아주는 인지치료,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장소나 상황에 불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치료 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생활지침]

공황장애 대처요법:

1) 병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은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공포감을 동반하고 생리신체적 반응을 나타내지만 신체적 질병은 아닙니다.

2) 용기를 가지고 공황장애에 대한 객관화와 자기관찰을 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발작 당시의 자기경험을 일정 양식에 기록하는 것도 좋겠지요.

3)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노력합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이번에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도록 하세요.

4) 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고 휴식과 안정을 취합니다.

5) 커피, 청량음료 등과, 우울한 기분에 빠지게 하는 음악 등을 피하며,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도록 노력합니다.

6)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면 온몸의 기운을 빼고 기쁜 일을 떠올리면서 심호흡을 하고,. 시련을 강요가 아닌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7) 두통, 어깨 결림 등의 통증과 어지럼증, 가슴불쾌감, 두근거림 등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병의원을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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